댄서 허니제이가 교복 사진 촬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JTBC '아는 형님'은 공식 채널에 '[비하인드] 믓찌고 귀여운 건 언니들이 다하네 스우파 리더즈의 포토매틱 촬영'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웨이비 노제, 홀리뱅 허니제이, 프라우드먼 모니카, 코카N버터 리헤이는 교복을 입고 포토매틱 사진을 촬영했다. 훅 아이키, 라치카 가비, 원트 효진초이, YGX 리정은 다음 순서로 사진을 찍었다.

카메라 스위치를 잡은 모니카는 "하늬야 너랑 나랑 합성이야"라며 리더들의 포즈를 잡았다. 이어 그는 "모두 들어와"라며 다정한 분위기로 사진을 촬영했다.

완성된 사진을 본 허니제이는 "진짜 고등학교 날라리 같다. 고등학교에서 땡땡이치는"이라고 자평했다.

누리꾼들은 "노제여보 노는 언니들 사이에서 모범생 같은 느낌이라고", "꿀정언니 날라리라뇨", "한동안 아형 안 봤는데 이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리더들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2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출처 : 톱스타뉴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49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