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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셀프 사진관 포토매틱, 부산 해운대 첫 번째 팝업스토어 오픈 (22.12.1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포토매틱은 지난 10일 부산 해운대에서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오픈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포토매틱의 시그니처인 ‘포토매틱 블랙’ 흑백 사진을 예약제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전신 촬영이 가능한 즉석사진기인 ‘와이드 포토부스’도 준비되어 있으며 12월 31일까지 프랑스 아티스트 장 줄리앙(Jean Jullien)의 디자인이 추가된 스페셜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

포토매틱 팝업 공간에는 촬영 외에도 프랑스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누누와 비아인키노가 함께 만든 퍼즐 스툴을 비롯해 와인 글라스, 크리스마스 한정 제품, 블랭킷, 러그, 액세서리류 등 다양한 누누 제품도 만날 수 있다.

포토매틱 관계자는 “셀프 촬영 사진관이 단순한 유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래가는 하나의 촬영 방식으로 자리 잡히길 바란다”며 “퀄리티를 위해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하다 팝업매장을 준비하게 되었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포토매틱 팝업 스토어는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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