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배두열 기자] CJ ENM이 개최하는 ‘KCON(케이콘)’이 한국에서의 첫 팝업스토어를 통해 수많은 K-POP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CJ ENM은 오는 22일까지 AK플라자 홍대점에서 ‘KCON 팝업스토어 - HOMECOMING PARTY’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022년·2023년 KCON의 추억을 되돌아 보는 것은 물론, KCON 2024의 첫 번째 여정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3월 개최되는 ‘KCON HONG KONG 2024’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2년간 KCON을 거쳐간 70여팀 아티스트의 생생한 현장감이 담긴 공연 및 리허설 사진 전시는 물론, 카드달력과 필름포토 키링 등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MD를 선보인다.
KCON 팝업스토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럭키드로우를 통해 아티스트 사인 폴라로이드, 사인 CD, KCON 캐릭터 스티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랜덤 이벤트를 비롯해 선호하는 아티스트를 팬들이 직접 홍보할 수 있는 ‘KCONer 광고 스크린’, 아티스트 대기실에 메시지를 남기는 ‘대기실 명패쓰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에 SNS 인증샷, MD·포토매틱 연계 등 다양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고자 첫날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또 KCON 엘리먼트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도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KCON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순간을 기념하고 추억할 수 있는 아카이브 모먼트로 이뤄진 상품들은 빠르게 매진되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KCON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해외에서 방문을 계획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 팬분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며, “KCON은 K-POP과 K콘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완성되는 페스티벌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KCON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선보임으로써 함께 지난 KCON을 추억하고 다가오는 KCON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 모델을 제시하며 한류 확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온 KCON은 K-POP 쇼에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플랫폼으로, 2012년 미국 개최를 시작으로 매해 선보이고 있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CJ ENM이 개최하는 ‘KCON(케이콘)’이 한국에서의 첫 팝업스토어를 통해 수많은 K-POP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CJ ENM은 오는 22일까지 AK플라자 홍대점에서 ‘KCON 팝업스토어 - HOMECOMING PARTY’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022년·2023년 KCON의 추억을 되돌아 보는 것은 물론, KCON 2024의 첫 번째 여정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3월 개최되는 ‘KCON HONG KONG 2024’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2년간 KCON을 거쳐간 70여팀 아티스트의 생생한 현장감이 담긴 공연 및 리허설 사진 전시는 물론, 카드달력과 필름포토 키링 등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MD를 선보인다.
KCON 팝업스토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럭키드로우를 통해 아티스트 사인 폴라로이드, 사인 CD, KCON 캐릭터 스티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랜덤 이벤트를 비롯해 선호하는 아티스트를 팬들이 직접 홍보할 수 있는 ‘KCONer 광고 스크린’, 아티스트 대기실에 메시지를 남기는 ‘대기실 명패쓰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에 SNS 인증샷, MD·포토매틱 연계 등 다양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고자 첫날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또 KCON 엘리먼트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도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KCON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순간을 기념하고 추억할 수 있는 아카이브 모먼트로 이뤄진 상품들은 빠르게 매진되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KCON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해외에서 방문을 계획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 팬분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며, “KCON은 K-POP과 K콘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완성되는 페스티벌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KCON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선보임으로써 함께 지난 KCON을 추억하고 다가오는 KCON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 모델을 제시하며 한류 확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온 KCON은 K-POP 쇼에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플랫폼으로, 2012년 미국 개최를 시작으로 매해 선보이고 있다.
출처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https://www.ap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