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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한세드림, 아이들이 '픽'하고 셀프 사진까지…이색 서포터즈 활동 눈길 (2020.10.21)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에서 이색적인 키즈 서포터즈 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21일 한세드림에 따르면 플레이키즈프로는 매년 2회에 걸쳐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3개월간의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여기에 이번 시즌부터 아이들이 직접 의상을 고르고 미션에 참여하는 '루키스 픽(ROOKIE'S PICK)'을 새롭게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달에 실시한 특별한 서포터즈 미션이 눈길을 끈다. 바로 아이들이 직접 의상을 고른 데 이어 스스로 사진 촬영까지 하는 '셀프 스튜디오 촬영'이 대표적이다.

10월 미션은 이번 시즌 '아이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다'란 의미를 담아 선보인 가을·겨울 시즌 콘셉트 '리이매진(REIMAGINED)'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서포터즈 아이들은 리이매진 라인의 아우터로 구성된 아이템 리스트 중 입고 싶은 아우터를 직접 골라 착용한 후 셀프 스튜디오에서 스스로 버튼을 누르며 10분 동안 자유롭게 혼자만의 촬영을 경험할 수 있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포토매틱 스튜디오에 마련됐다.

은수빈 한세드림 마케팅팀장은 "플레이키즈프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서포터즈 미션인 '루키스 픽'은 아이들과 보다 같은 눈높이에서 교감하고자 마련한 활동"이라며 "아이들이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색다른 촬영 체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0/107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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