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는 ‘엔지니어드 2019 컬렉션’ 국내 첫 공개를 위한 쇼룸 행사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리바이스는 엔지니어드 진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엔지니어드 2019 컬렉션’을 발매하고, 신사동 가로수길 리바이스 매장에서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쇼룸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9일(화), 30일(수) 진행된 리바이스 ‘엔지니어드 2019 컬렉션’ 공개 쇼룸 행사에는 배우 변요한을 비롯해 프레스와 스타일리스트, 인플루언서가 방문했다. 현장에는 ‘엔지니어드 2019 컬렉션’ 시착, 포토매틱 부스, 스타일리스트 이영표·이민규의 엔지니어드 데님 스타일링 팁,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됐다.
‘엔지니어드 2019 컬렉션’은 레드 백 패치가 새롭게 더해졌다. 안쪽 주머니와 옷을 거는 고리에는 엔지니어드 진의 로고를 새겼고, 원단으로는 4방향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했다. 엔지니어드 진은 다리의 움직임에 따라 옆 선이 돌아가고 비틀어지도록 재단하려고 신경을 썼다.
남성복은 502 레귤러 테이퍼와 512 슬림 테이퍼 핏을 기준으로 라인업 됐으며, 여성복은 루즈핏과 슬로치핏, 90년대 핏의 트러커 자켓으로 구성됐다.
새로운 엔지니어드 2019 컬렉션에는 데님 제품과 함께 남성 조거 팬츠와 재킷이 포함됐다. 3D 니트 기술을 활용해 착용감과 통기성에 중점을 뒀다. 3D 니트 기술은 재봉 시간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원단의 양을 줄임으로써, 리바이스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다.
리바이스는 신사동 가로수길 리바이스 매장에서 ‘엔지니어드 2019 컬렉션’ 쇼룸을 다음달 1일(금)부터 8일(금)까지 사전 이벤트 당첨자 한정 입장 방식으로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엔지니어드 진을 착용해볼 수 있으며, 엔지니어드 진 스페셜 에디션 프리 오더를 접수할 수 있다. 포토매틱 부스와 다양한 이벤트, 선물도 준비됐다.
리바이스의 ‘엔지니어드 2019 컬렉션’은 2월 14일(목)부터 리바이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프리 오더 구매할 수 있다.
[글로벌경제신문 김수림 기자]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는 ‘엔지니어드 2019 컬렉션’ 국내 첫 공개를 위한 쇼룸 행사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리바이스는 엔지니어드 진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엔지니어드 2019 컬렉션’을 발매하고, 신사동 가로수길 리바이스 매장에서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쇼룸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9일(화), 30일(수) 진행된 리바이스 ‘엔지니어드 2019 컬렉션’ 공개 쇼룸 행사에는 배우 변요한을 비롯해 프레스와 스타일리스트, 인플루언서가 방문했다. 현장에는 ‘엔지니어드 2019 컬렉션’ 시착, 포토매틱 부스, 스타일리스트 이영표·이민규의 엔지니어드 데님 스타일링 팁,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됐다.
‘엔지니어드 2019 컬렉션’은 레드 백 패치가 새롭게 더해졌다. 안쪽 주머니와 옷을 거는 고리에는 엔지니어드 진의 로고를 새겼고, 원단으로는 4방향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했다. 엔지니어드 진은 다리의 움직임에 따라 옆 선이 돌아가고 비틀어지도록 재단하려고 신경을 썼다.
남성복은 502 레귤러 테이퍼와 512 슬림 테이퍼 핏을 기준으로 라인업 됐으며, 여성복은 루즈핏과 슬로치핏, 90년대 핏의 트러커 자켓으로 구성됐다.
새로운 엔지니어드 2019 컬렉션에는 데님 제품과 함께 남성 조거 팬츠와 재킷이 포함됐다. 3D 니트 기술을 활용해 착용감과 통기성에 중점을 뒀다. 3D 니트 기술은 재봉 시간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원단의 양을 줄임으로써, 리바이스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다.
리바이스는 신사동 가로수길 리바이스 매장에서 ‘엔지니어드 2019 컬렉션’ 쇼룸을 다음달 1일(금)부터 8일(금)까지 사전 이벤트 당첨자 한정 입장 방식으로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엔지니어드 진을 착용해볼 수 있으며, 엔지니어드 진 스페셜 에디션 프리 오더를 접수할 수 있다. 포토매틱 부스와 다양한 이벤트, 선물도 준비됐다.
리바이스의 ‘엔지니어드 2019 컬렉션’은 2월 14일(목)부터 리바이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프리 오더 구매할 수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589